|
사이버 공동집필실입니다. / 박강문 / /박연호 / 양 평 / / 임영숙 / SEOUL COLUMNISTS SOCIETY c o l u m n i s t @ c o l u m n i s t . o r g[외곬 인생]문화기획가 강준혁 김덕수의 사물놀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공옥진의 병신춤, 김숙자의 살풀이춤, 이매방의 승무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 마당을 열어준 문화기획가 강준혁(姜駿赫.51)은 관심있는 이들이나 안다. 오늘도 대학로에서 벗어난 골목길에 숨은듯 자리잡고 있는 메타 스튜디오에서 조용하면서도 바쁘게 움직인다. 공연예술의 판도를 휘저어 온 그는 막상 완전범죄자가 시치미를 떼듯 담담한 어조다. "문화에서 과속은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경제도 과속 발전 끝에 거품이 빠지자 남는 것은 IMF구제금융뿐이었어 요. 다만 문화는 삶의 한 모습이기에 삶의 때가 묻기까지 더 오랜 기간 길러줘야 합니다" <전문 보기> *'칼럼니스트' 지난호 보기 |
중환자실의 한글 사용하는 문자가 많다고 해서 꼭 그른 것은 아니다. 그 때문에 언어가 더 풍부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칙이 있어야 한다. 한글로 표기하기 힘들거나 의미 전달에 장애가 있을 경우는 로마자,한자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첨단 기술이나 전문분야 용어 등 극소수 분야를 제외하면 한글로 표기 못할 것이 그렇게 많지 않다.그럼에도 한글은 곳곳에서 밀려나고 있다.거리의 간판부터 언론매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급속히 로마자가 그대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외래어 아닌 외국문자가 활개를 친다. 외래어가 지나치게 많은 것을 환영할 일은 아니지만 영국,미국처럼 외국어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풍부하게 하는 방법이 나쁘지 않다.우리도 뭐든지 소화해 국어로 받아들이면 된다.영어,일어,한자어로 뒤범벅이 된 우리 언어현실을 개탄만 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자세를 바꾸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전문 보기>
언어생활의 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