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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6 (07:23) from 211.216.79.170' of 211.216.79.170' Article Number : 479
Delete Modify 홍순훈...님?...ㅡ_-;;; (mir892@hanmail.net) Access : 393 , Lines : 21
궤변론자군요...당신...ㅡ_-
흔히 우리가 어떤 새로운 논리를 세울때는 그에 따른 지식이 뒷받침이 되고
자신의 이론에 대한 입증이 가능해야 비로소 우리는 그것이 하나의 새로운 이론이라고 생각들을 하게 되죠

허나...댁의 글을 읽다보니...자신이 알고 있는 짧은 몇가지의 소견이 마치 이것만이 정설이란 듯이 당당하게 쓰셨네요...ㅡ_-;;;

내 읽다보니 나름대로 신기한 이론이긴한데...너무 억지 추론이네요 ㅋ~

혹 그렇다면 댁은 그리스 신화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또한 아주 허무 맹랑한 신화이긴 하나...
그리스라는 나라의 역사를 아신다면 이 신화가 한 나라, 민족의 역사라는것도 아실만한 분이...ㅡ_-

아주 웃기시네요 ㅋ~
또한...성경이란 것도 이와 비슷하지요
그게 단순히 신화로만 정의하기란...

내 한마디만 하지요
이런 글을 자신의 이름으로 쓰실때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자료를 충분히 검토해보시고 난 후 쓰시라고...

그게 귀찮고 싫음 혼자쓰고 읽고 만족을 하시지 웹에 퍼뜨리진 말지요?
아 읽다가 어이없어 죽을뻔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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