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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9/28 (21:13) from 211.237.210.242' of 211.237.210.242' | Article Number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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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2375 , Lines : 40 |
| 2001년 9월 모임 기록 : 우리는 이 집에 다시는 안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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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9.21 모임 박강문 박연호 이규섭만 참석. 이재일은 부산이라 참석 어렵고, 다른 인사는 긔별란에만 게시하고 개인별로 통지하지 않아 깜박 잊은 듯. 하지만 앞으로 개별통지는 하지 않기로 합니다. 새 회원 가입 건. 한 여성 동지가 박연호 통해 가입을 희망해 왔는데 참석자들 이의 없음. 모임 장소 약간 혼선이 있었습니다. 청일옥은 청일집을 잘못 적은 것입니다. 한 회원은 이 집이 "또순이집과 유진참치 사이"에 있다고 게시돼 그 사이를 여러 차례 헤맸다고 하지만 이것만은 게시자 잘못이 아님이 밝혀짐. 아래에서 보듯이 "또순이집과 유진참치하고 같은 길"이라고 썼으니까. 어쨌든 우리는 다시 청일집에서 모일 일은 없겠습니다. 이 집도 또순이집이나 유진참치보다 손님 맞이 태도가 더 나은 바가 없어서 딴 데 대한매일 근처에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까다로운 손님은 아닌데... 2만원씩 6만원 거둬 3만원은 식대, 3만원은 사이트 운영비로. 관리인 wrote: >올 여름은 장마가 길었고 참 더웠습니다. > >2001년 9월 19일로 [칼럼니스트] 창간 2년이 됩니다. >19일 모여야 하겠으나 주일 한 가운데가 돼 >금요일인 21일(저녁 6시반)에 모이기로 합니다. > >장소는 또순이집과 유진 참치하고 같은 길에 있는 >청일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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