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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6/20 (18:43) from 211.172.212.176' of 211.172.212.176' | Article Number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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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2223 , Lines : 29 |
| 2001.6.19 모임 : 이 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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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19 저녁 '안성또순이집'. 참석자 박강문 박연호 양평 이규섭 임영숙. 특별손님 장윤환. 즉석에서 얼떨결에 총무로 지명된 이규섭이 월회비 2만원씩 10만원 거둬 5만원은 사이트 운영비로 돌렸으며 식비는 임영숙이 계산. 2차 생맥주집(본호프) 턱은 신입자 이규섭이 씀. (신입자 환영 모임인데...) 또순이집이 손님을 맞는 태도가 맘에들 안 들어 성토가 있은 뒤 (여기 기록되면 장사에 영향 없을까...) 다음 모임부터는 교보문고쪽에 더 근접한 유진참치에서 하기로 만장일치 합의. 다음 모임 7월 20일 저녁 6시반 유진참치(733-5737,734-4212). *근방의 지중해참치와 혼동하지 말 것. 8월에는 야외에서 만나자는 의견이 나왔음. 특기사항: 1. 뜻밖에 장윤환 선배가 자리를 함께하여 분위기를 돋웠다는 것. 2. 정보화 진전에 관심이 옅은 회원에게 은근한 압박이 가해졌으나 개심의 기색이 별로 없었음. 3. 봉급생활에서 해방된 경우 원고료 수입이 생기면 많지 않은 액수인데도 고용보험금이 삭감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논의가 있어 언젠가는 칼럼의 주제로 등장할 듯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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