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숙
| 2000/02/10 (16:12) from 210.113.2.2' of 210.113.2.2' | Article Number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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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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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2344 , Lines : 8 |
| Re: 관리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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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wrote: >감사합니다. > >요즘은 신문 지면에 글을 써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의무감이 없으니 자연히 글을 쓰지 않게 되는군요. > 박국장 글을 읽는 즐거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소생 이외에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신문 지면보다 인터넷에 올려지는 글의 영향력이 더 많고 더 생산가치가 있다고 누군가 말한 것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설득력있는 구체적 논거를 제시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미국의 유명한 컴퓨터 관련 컬럼니스트인데 이름은 잊어 버렸습니다.누구보다 더 많은 의무감에 시달려야(?)할 분을 해방(?)시킨 잘못은 조만간 시정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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