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일
| 2001/12/01 (17:56) from 211.174.40.108' of 211.174.40.108' | Article Number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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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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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3246 , Lines : 17 |
| 촌놈이 서울에서 맛 본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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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서울 올라와서 '서칼모' 사람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때 경찰기자로 함께 뛰었던 박연호동지를 만난 것은 기쁨이었고, 글로만 뵈었던 양평선배와 이규섭형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박강문동지가 힘든 가운데서도 모임을 이끌어가는 정성과 열의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칼모'가 나날이 발전해 나가길 빌어봅니다. 멀리 부산에서나마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 내년 1월 신년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늘 건강들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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