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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30 (23:51) from 211.172.222.62' of 211.172.222.62' | Article Number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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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3743 , Lines : 33 |
| 11월30일 모임 기록 : 노래 잘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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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생략) ** 서울칼럼리스트모임 얼굴보기 ** 2001.12.01 19시 서울 중구 다동 부민옥 참석자: 양평 박강문 이재일 박연호 이규섭 부산 이재일이 상경하여 모처럼 참석하고 임영숙은 휴가중이라 나오지 못했다. 모듬전,낙지복음 등과 함께 세상 미운 놈들을 안주로 하여 소주 여러 병 비운 뒤 다동노래방으로 진출하여 흘러간 노래 너댓 곡씩 때렸다. 이재일 이규섭의 노래 솜씨가 훌륭했다. 아깝다. 이들이 가요계로 나갔더면 국민 정서 함양에 크게 공헌했을 텐데. 모임에 관하여: - 12월은 건너뛰고 2002년 1월에 만나기로 했다. - 회합장소를 고정하기로 하고 인사동쪽의 음식점을 물색하기로 했다. - 최근 어떤 상업적 사이트가 우리글을 무단전재한 데 대해서는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 - 입회를 희망해 놓고 감감무소식인 인사들에 대해서는 한동안 기다려 보기로 했다. 관리자 wrote: >어느새 연말이 다가옵니다. >2001년 마지막 모임이 될 듯합니다. >11월 30일 오후7시에 모이는데, >장소는 미정입니다만, >대한매일 근방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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