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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를 eo로 적지 말아야 할 이유와
e로 적어야 할 이유
'ㅓ'를 eo로 적자고 한 것은 1959년 나온 문교부안이 처음이다. 이 때문에 당연히 eo로 적어야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게 되었다. eo가 나오게 된 것은, Seoul을 보고 eo가 'ㅓ'를 나타낸 것이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말은 프랑스인이 그들의 철자 방식에 따라 쓴 것이다. e로 'ㅓ'를, ou로 'ㅜ' 를 적은 것이다. Seoul에 근거를 두고 eo로 쓰자는 주장이 이제 또 나오는 데, 40년 전 학자들의 무지를 이어받는 꼴이니 부끄러운 일이다. <전문 보기> 국립예술대 논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예술인재를 양성하는 실기위주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는문화계 여론에 따라 지난 93년 문화관광부가 설립한 학교다.졸업생들에게 학 사학위에 해당하는 ‘예술사’ 학위도 준다.사실상 국립대학이지만 교육법으로는 ‘각종학교’에 속해 장애인학교 등 특수학교와 같은 지위에 머물러 있 다. 국립예술대 설치법은 이같은 모순을 해결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영재교육 ,학위없는 실기교육과 더불어 외국의 예술교육기관들처럼 실기·이론 전문 석사와 박사 학위까지 줄 수 있는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기존 예술계 대학들이 이 법안에 반대하는 이유는 “대학체제를 비판하며 실기위주 컨서버터리로 개교한 학교가 대학이 되려는 것은 설립취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또 “국립대로서 독점적 지위를 갖는 것은 특혜이자 중복투 자로 기존 예술계 대학들을 고사시킬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전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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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에도 기본이 있다
욕설은 이처럼 일반언어가 쉽게 담아내지 못하는 행동,감정을 순발력있게 묘사하고 포착하는 순기능을 담당한다.속담에도 ‘꼬부랑 ×× 제 발등에 오줌눈다’ ‘또아리로 × 가리기’ 등 욕설이 들어간 것이 셀 수 없이 많다.이런 것들이 적재적소에 쓰이면 품위를 자랑하는 어떤 말 못지 않게 정확한 내용전달,공감대 확산 등의 구실을 해낸다. *[칼럼니스트] 지난호 보기 |